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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앞둔 분들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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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면접의종류[1 : 1 면접(단독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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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와 면접관이 1대 1로 질문과 응답을 하는 가장 보편적인 면접형태라고 할 수 있다. 전문 분야별로 몇 명의 면접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응시자는 각기 다른 면접관이 배치된 각 방을 순환하며 계속해서 1:1로 면접을 받게 된다.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대신 응시자의 개성, 특성, 인적사항 등에 대해 면밀하게 알아내는 데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다. 또한 1:1로 마주하기 때문에 다른 면접에 비해 면접 응시자의 긴장감이 적은 편이다.
개별면접은 면접관과 면접 응시자가 1:1로 질의 응답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면접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규모 공개 채용방식에서보다는 전문직 직원을 뽑을 때나 중소, 벤처기업에서 소수의 인원을 선발할 때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면접방식은 질문방법, 관찰의 착안점, 평가방법에 따라 자유 면접, 표준면접, 자기 PR 면접, 스트레스 면접 등 4가지 면접 방법이 있다.
1) 자유면접
면접관이 면접 응시자에 따라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면접시간도 자유롭게 조절가능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 면접을 자유롭게 진행하는 방법을 말한다. 응시자의 답변 여부에 따라 면접 분위기가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의 인성, 적성, 특성 등을 보다 깊게 파악할 수 있다. 반면 면접관의 주관과 편견으로 평가가 좌우될 수도 있으며 질문 내용도 면접 응시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와의 객관적인 비교가 어렵다.
때문에 응시자는 너무 뛰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면접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2) 표준면접
면접관이 응시자에게 질문할 사항, 그리고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 가 등이 정해져 있는 면접 방식이다. 즉 면접관의 질문과 평가과정을 표준화시킨 것으로 면접관의 편견이 개입할 수 있는 자유면접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한 면접 방식이다.
따라서 사전에 질문할 내용과 표현 방법을 표준화시켜 놓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응시자에게 질문함으로써 평가의 객관성을 살리겠다는 것. 일괄적으로 똑같은 질문을 하고 똑같은 평가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보다 깊게 지원자의 인성이나 특성, 성향 등을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질문사항의 대략적인 범위와 판정기준을 정해놓고 질의응답 상의 제한은 완화시키는 등 자유면접과 표준 면접의 장점을 혼합한 면접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3) 자기 PR 면접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해보세요'라고 주문하는 면접관을 만난다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차분히 말하면 된다.
이 방식은 면접관이 일방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응시자가 자유롭게 자기 소개를 하도록 한 뒤 지원자의 소개를 듣고 면접관이 질문하는 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면접이 지원자의 발언 위주로 진행되는 면접이기 때문에 응시가 자기 PR을 하는 동안 면접관은 응시자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자기소개를 할 때 유념해두어야 할 점이 있다면 지나치제 자기 자랑, 겸손으로 일관하다가는 낭패를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내에 '나는 이런 사람이라'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하므로 간단 명료하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요약해 진솔하게 말해야 한다.
4) 스트레스면접
면접시 '그 성적으로 우리회사에 원서를 낼 생각을 했나' 하고 버럭 화를 내는 면접관을 만난다면 이 것도 면접의 한 유형임을 인식하고 차분히 대처하는 것이 좋다. 이름하여 스트레스 면접법.
면접관이 일부러 응시자에게 버럭 화를 내거나 응시자의 약점을 들춰내는 방식으로 응시자를 극도의 긴장상태로 몰아넣고 그때 지원자가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관찰하는 면접 방식이다. 또한 응시자의 대답과 무관한 질문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지원자의 말꼬리를 잡음으로써 지원자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스트레스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는 장시간 긴장을 요구하는 기업에서 의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로 유통업체에서 많이 시도한다.
지원자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그 자제력과 인내성, 판단력 등의 변화를 관찰, 평가하는 것이므로 당혹스런 표정을 짓지 말로 인내심을 갖고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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